보리수그늘
세상은 넓고 사람도 많지만 眞理는 고금을 막론하고 하나이며 영원히 변할 수 없는 것이다
무릇 종교는, 땅위에 살고 있는 인간들의 정신개벽(精神開闢)과 진리를 깨우쳐 참된 삶을 갖기 위한 방편이었으며 이진리를 먼저 깨치고 道를 이룬 분들을 이른바 聖人이라 하여 그 가르침에 따르는 것이다. 그래서 세상의 각 종교들은 이 선각자들의 가르침에 따라서 생성(生成)되었으며 그 종교가 생성되었을 때의 환경과 시대적 배경에 따라서 개성과 방편이 다르지만, 궁극의 목적은 惡을 버리고 善을 택하는 道義를 숭상하여 종내는 진리를 깨쳐 인간다운 바른 삶을 역어 가자는 한가지 목적으로 귀결(歸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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