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신년호 기획 준비를 하며, 지난 10월 월간 「불광」 애독자를 비롯한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200여 명에게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이 지면을 빌어 설문에 기꺼이 응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문서포교의 비약적인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자료로 활용하겠습니다.

설문 항목 중 ‘「불광」에 바라고 싶은 점’에 대한 애정어린 답변을 독자분들과 함께하며, 대자유를 향한 행복의 길로 안내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 보는 잡지로서, 짜임새 있는 볼거리를 제공 했으면 한다.

○ 불교계를 넘어서도 읽히는 잡지를 만들어주기를 바란다.

○ 꾸준한 점은 좋지만, 기존의 틀에 묶여 있는 점은 아쉽다.

○ 대표적인 불교잡지로서, 정법을 인도하는 소명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