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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 승인 2008.0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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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의 인간관

  이글은 기독교인으로서 비교종교의 입장에서 인간 가치를 다루었다.  인간관 확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필자는 동국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교수를 거쳐 보험산업을 키워가는 비교종교학지다.    -편집부-

〔1〕인간의 멍에

  인도의 밀교성자 라즈니쉬는 그의 책「딴트라」에서 「인간은 자유의 몸으로 태어나서 멍에를 메고 죽는다.」고 말했다.  인생의 초기는 아주 자유롭고 자연스럽지만 일단 사회속에 들어가면 규칙과 도덕과 질서에 얽매이기 때문에 자아를 상실하고 멍에을 짊어진다는 것이다.  경제학자 케인즈가 말한「타인지향형인간」이 되고 마는 것이다.  그는 미인대회의 심사위원이 자기 눈에 아름다운 사람을 뽑는 것이 아니라 남들이 아름답고 생각하리라는 사람을 뽑는다고 했다.  요즘 물질에 예속 (隸屬) 에서 인간성을 회복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지만 「인간속의 자아 (自我) 를 되찾는 것이 거듭나는 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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