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2장 위앙종
百丈傍傳, 曰펨山靈祐 曰仰山慧寂 曰香嚴智閑 曰南塔光湧 曰芭蕉慧淸 曰�山景通 曰無着文喜禪師 等.
위앙종은 백장 선사의 방계로 제37세 위산영우 선사 - 제38세 앙산혜적 선사 - 제39세 향엄지한 선사 - 제40세 남탑광용 선사 - 제41세 파초혜청 선사 - 제42세 곽산경통 선사 - 제43세 무착문희 선사 같은 이들이니라.
제83장 법안종(法眼宗)
雪峰傍傳, 曰玄沙師備 曰地藏桂琛 曰法眼文益 曰天台德韶 曰永明延壽 曰龍濟紹修 曰南臺守安禪師 等.
법안종은 설봉 선사의 방계로 제40세 현사사비 선사 - 제41세 지장계침 선사 - 제42세 법안문익 선사 - 제43세 천태덕소 선사 - 제44세 영명연수 선사 - 제45세 용제소수 선사 - 제46세 남대수안 선사 같은 이들이니라.
제84장 임제 할, 덕산 방
臨濟喝 德山棒, 皆徹證無生, 透頂透底. 大機大用, 自在無方, 全身出沒, 全身擔荷. 退守文殊普賢大人境界. 然, 據實而論, 此二師, 亦不免偸心鬼子.
임제 할, 덕산 방이 다 무생의 도리를 철저하게 증득하여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꿰뚫었느니라. 곧 대기대용에 있어서는 걸림이 없이 온몸으로 나타났다가 온몸으로 사라지고 온몸으로 그것을 그대로 짊어져서, 물러서서 말해 문수보살과 보현보살과 같은 성인의 경계를 지키고 있다고 하자. 그래도 사실 무위법에서 말한다면, 이 두 임제 선사와 덕산 선사 역시 황당한 도깨비임을 면치 못하리라.
취모리의 칼날을 다치지 말라.
물에 잠긴 구슬이 더 깨끗함이여!
구름이 가신 하늘에 흘러가는 밝은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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