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함경]깨달은 이의 청정무구와 어린 아이의 천진 난만과의 차잇점은?
부처님께서 사위국에 계실 때 일입니다.
'오지'라는 물주(物主)가 부처님께 공양을 올리려다
대신 이교도 '문디카풋타'에게 공양을 올리는데,
그는 500 명의 교도를 거느린 종주(宗主)로서,
여러 가지 잡설(雜說)을 논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오주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물주여, 만일 누가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일을 갖추었으면
나는 그를 일러 위없는 진리를 얻은 순진한 사문이라고 주장한다.
무엇이 넷인가?
몸으로 나쁜 업을 짓지 않고,
입으로 나쁜 말을 하지 않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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