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쳐야 할 일
상태바
깨쳐야 할 일
  • 관리자
  • 승인 2007.12.18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가 앞으로도 이어 가꾸어야 할 꿈은 바로 깨치는 꿈....

인간은 누구나 나름대로의 꿈을 가꾸며 살아 가고 있다고 할 것이다.

어린이들은 동심의 세계 속에서 소박하면서도 고운 꿈을, 사춘기에 접어든 청소년은 『에드벌룬』처럼 부푼 꿈을, 장년의 사람들은 보다 현실적인 꿈을 뿌며, 노년의 사람들에게도 황혼녘 붉게 물든 서녘 하늘처럼 아름다운 꿈이 있기 마련이다.

나 역시 어려서부터 꿈이 많았었다.

국민학교에 입학하기도 전에 『너는 자라서 어떤 사람이 되겠냐』고 묻는 사람들에게 서슴없이 대답했었다. 『하얀 까운을 입고 신음하는 환자들을 돌보아 주는 인자한 의사가 되겠다』 고.


인기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 불교 뉴스, 월간불광, 신간, 유튜브, 붓다빅퀘스천 강연 소식이 주 1회 메일카카오톡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많이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