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예진 아씨와 최음제 [예진 아씨와 최음제]드라머 '허 준' 의 예진 아씨로 유명한 탤런트 황 수정 양이 마약 복용 혐의로 검찰에 구속된 사건은 많은 분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특히 청순한 얼굴로 참한 규수감 1 위로 꼽히던 황양이라 그 충격이 더한 것 같습니다. 더구나 수사관이 현장을 덮쳤을 때 '마약을 최음제인 줄 알고 먹었다'는 진술은 더욱더 많은 이들을 어리둥절하게 한 모양입니다. 사람들은 마약도 충격인데 어찌 예진 아씨가 최음제 운운하느냐고 무척 안타까와 합니다. 남성과 달리 여성은 성에 눈 뜰 때 남성의 태도가 대단히 중요합니다. 남성은 어떤 여성을 상대하든 성에 대한 태도, 보는 눈들이 크게 달라지는 일이 드물지만 여성들은 남성이 어떤 태도를 여성에게 보이느냐에 따라 이성관이 달라지기 쉽습니다 관리자 | 호수 : 0 | 2001-12-03 00:00 유니섹스 시대 [유니섹스 시대]나이가 지긋한 어른들께서는 아마 요즘 세상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으실는지 모르겠습니다. 남녀 구분이 없어졌으니까요. 외모적으로만 없어진 것이 아니라 직업적으로도 남녀 구분이 점점 없어져 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금녀의 곳에 여성이, 금남의 곳에 남성이 진출하는 모습은 심심챦게 볼 수 있으니까요. 이런 남성의 여성화, 또는 여성의 남성화를 언쨚아 할 일만은 아닌 것이, 이런 모습은 어쩌면 진화의 과정에서 필연적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주의 본성은 생명의 잉태와 생명의 성숙이며, 우주가 진화되어 갈수록 그 모습은 점점 둥글고 원만하며 너그러워 집니다. 그래야만 더 많은 생명이 탄생할 수 있고 더 많은 생명이 성숙할 수 있으니까요. 예술을 비롯한 모든 것이 그렇습 관리자 | 호수 : 0 | 2001-10-30 00:00 세간 속에서 해탈 이루리... [세간 속에서 해탈 이루리(世間道中得解脫)] 모든 혹업(惑業)과 마경(魔境)에서도 /세간 속에서 해탈 이루리 연꽃이 물에 젖지 않고/해와 달이 허공에 머무르지 않는 것처럼...화엄경 보현행원품에 나오는 게송입니다. 이 게송에서처럼 세간 속에 한 평생 살아가노라면 우리는 이루 말할 수 없는 어려운 일들과 어려운 경계를 만납니다. 세간, 즉 세속이란 얼마나 힘들고 어지러운 곳입니까? 비바람은 얼마나 거세고 우리를 미혹하게 만드는 일들은 또 얼마나 많습니까? 고통스러운 일에서 잠시 벗어났나 하면 또 어디선가 가슴 아리는 일들은 닥쳐 옵니다. 정녕 세속 살림이란 평범한 중생에게는 이토록 감내하기가 힘들고 어려운 것인지 고난은 끝이 없고 번뇌도 끝이 없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가 관리자 | 호수 : 0 | 2001-08-10 00:00 보살의 원은 비원(悲源) [보살의 원은 비원(悲願)]보살의 원은 비원입니다. 슬픈 것입니다. 중생을 바라보는 보살의 마음은 늘 연민의 정이 가득 차, 눈물이 잠시도 마를 날이 없습니다. 왜 보살의 원은 이처럼 슬픈 것일까요?보현행원품의 항순중생편에는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넓은 사막 한 가운데 나무가 한 그루 서 있는데, 이 나무는 뿌리에서 물을 가득 끌어 올려 삭막한 광야에서 무성한 잎과 열매를 꽃 피웁니다. 생사광야의 보리수왕도 이와 같아서, 중생이 그 뿌리이며 불보살이 그 꽃과 열매인데, 보리수왕은 대비수(大悲水)로 중생을 이익되게 하여(以大悲水 饒益衆生) 마침내 불보살이라고 하는 화과가 무성하게 맻히게 됩니다. 또한 보살은 대비심으로 일체 중생을 따르므로 마침내 원만한 중생 공양이 이루어진다고 말씀합니다. 관리자 | 호수 : 0 | 2001-06-30 00:00 전법의 등불을 밝혀라! [전법의 등불을 밝혀라!]부처님을 모시며 살아가면서 늘 느끼는 안타까움 하나는, 참으로 불연 깊으신 많은 분들이 이미 타종교로 가 버렸다는 사실입니다. 하는 행동이나 모습을 보면 천생 부처님 인연인데도, 부인을 통해서, 아이들을 통해서 어느새 다른 종교로 가 버리신 것이지요. 그리고 그 곳에서 편안함을 얻었다고 그 종교만이 진리의 전부이고 본인도 그 종교가 본래부터 자신의 종교인 줄로만 알고 지내는 사실이 저는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제가 불자라 해서 불교만을 고집할 이유는 전혀 없지만, 가깝고 친한 분들이 다른 종교에 귀의하신 모습을 볼 때마다 저는 무척 마음이 아쉽습니다. 아! 내가 좀더 훌륭했더라면! 저 분이 조금만 더 일찍 불교의 훌륭한 분들을 만났더라면... 하는 생각에 마음이 아픈 관리자 | 호수 : 0 | 2001-04-26 00:00 나의 이야기(1) [나의 이야기(1)] 무명의 깊은 밤 헤메일 때에 님께서 보이신 자비의 음성 그 깊던 어둠을 모두 밝히고 영원히 나를 편안ㅎ게 하시다 님께서 보이신 제법의 인연 그 깊은 구름을 모두 헤치고 마음의 밝은 달 높이 떠 올라 삼세의 밤하늘을 비춰 주시네 내 이제 피어나는 오직 한 소망 보현의 행원으로 회향 관리자 | 호수 : 0 | 2001-04-09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192끝끝
기사 (1,8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예진 아씨와 최음제 [예진 아씨와 최음제]드라머 '허 준' 의 예진 아씨로 유명한 탤런트 황 수정 양이 마약 복용 혐의로 검찰에 구속된 사건은 많은 분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특히 청순한 얼굴로 참한 규수감 1 위로 꼽히던 황양이라 그 충격이 더한 것 같습니다. 더구나 수사관이 현장을 덮쳤을 때 '마약을 최음제인 줄 알고 먹었다'는 진술은 더욱더 많은 이들을 어리둥절하게 한 모양입니다. 사람들은 마약도 충격인데 어찌 예진 아씨가 최음제 운운하느냐고 무척 안타까와 합니다. 남성과 달리 여성은 성에 눈 뜰 때 남성의 태도가 대단히 중요합니다. 남성은 어떤 여성을 상대하든 성에 대한 태도, 보는 눈들이 크게 달라지는 일이 드물지만 여성들은 남성이 어떤 태도를 여성에게 보이느냐에 따라 이성관이 달라지기 쉽습니다 관리자 | 호수 : 0 | 2001-12-03 00:00 유니섹스 시대 [유니섹스 시대]나이가 지긋한 어른들께서는 아마 요즘 세상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으실는지 모르겠습니다. 남녀 구분이 없어졌으니까요. 외모적으로만 없어진 것이 아니라 직업적으로도 남녀 구분이 점점 없어져 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금녀의 곳에 여성이, 금남의 곳에 남성이 진출하는 모습은 심심챦게 볼 수 있으니까요. 이런 남성의 여성화, 또는 여성의 남성화를 언쨚아 할 일만은 아닌 것이, 이런 모습은 어쩌면 진화의 과정에서 필연적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주의 본성은 생명의 잉태와 생명의 성숙이며, 우주가 진화되어 갈수록 그 모습은 점점 둥글고 원만하며 너그러워 집니다. 그래야만 더 많은 생명이 탄생할 수 있고 더 많은 생명이 성숙할 수 있으니까요. 예술을 비롯한 모든 것이 그렇습 관리자 | 호수 : 0 | 2001-10-30 00:00 세간 속에서 해탈 이루리... [세간 속에서 해탈 이루리(世間道中得解脫)] 모든 혹업(惑業)과 마경(魔境)에서도 /세간 속에서 해탈 이루리 연꽃이 물에 젖지 않고/해와 달이 허공에 머무르지 않는 것처럼...화엄경 보현행원품에 나오는 게송입니다. 이 게송에서처럼 세간 속에 한 평생 살아가노라면 우리는 이루 말할 수 없는 어려운 일들과 어려운 경계를 만납니다. 세간, 즉 세속이란 얼마나 힘들고 어지러운 곳입니까? 비바람은 얼마나 거세고 우리를 미혹하게 만드는 일들은 또 얼마나 많습니까? 고통스러운 일에서 잠시 벗어났나 하면 또 어디선가 가슴 아리는 일들은 닥쳐 옵니다. 정녕 세속 살림이란 평범한 중생에게는 이토록 감내하기가 힘들고 어려운 것인지 고난은 끝이 없고 번뇌도 끝이 없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가 관리자 | 호수 : 0 | 2001-08-10 00:00 보살의 원은 비원(悲源) [보살의 원은 비원(悲願)]보살의 원은 비원입니다. 슬픈 것입니다. 중생을 바라보는 보살의 마음은 늘 연민의 정이 가득 차, 눈물이 잠시도 마를 날이 없습니다. 왜 보살의 원은 이처럼 슬픈 것일까요?보현행원품의 항순중생편에는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넓은 사막 한 가운데 나무가 한 그루 서 있는데, 이 나무는 뿌리에서 물을 가득 끌어 올려 삭막한 광야에서 무성한 잎과 열매를 꽃 피웁니다. 생사광야의 보리수왕도 이와 같아서, 중생이 그 뿌리이며 불보살이 그 꽃과 열매인데, 보리수왕은 대비수(大悲水)로 중생을 이익되게 하여(以大悲水 饒益衆生) 마침내 불보살이라고 하는 화과가 무성하게 맻히게 됩니다. 또한 보살은 대비심으로 일체 중생을 따르므로 마침내 원만한 중생 공양이 이루어진다고 말씀합니다. 관리자 | 호수 : 0 | 2001-06-30 00:00 전법의 등불을 밝혀라! [전법의 등불을 밝혀라!]부처님을 모시며 살아가면서 늘 느끼는 안타까움 하나는, 참으로 불연 깊으신 많은 분들이 이미 타종교로 가 버렸다는 사실입니다. 하는 행동이나 모습을 보면 천생 부처님 인연인데도, 부인을 통해서, 아이들을 통해서 어느새 다른 종교로 가 버리신 것이지요. 그리고 그 곳에서 편안함을 얻었다고 그 종교만이 진리의 전부이고 본인도 그 종교가 본래부터 자신의 종교인 줄로만 알고 지내는 사실이 저는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제가 불자라 해서 불교만을 고집할 이유는 전혀 없지만, 가깝고 친한 분들이 다른 종교에 귀의하신 모습을 볼 때마다 저는 무척 마음이 아쉽습니다. 아! 내가 좀더 훌륭했더라면! 저 분이 조금만 더 일찍 불교의 훌륭한 분들을 만났더라면... 하는 생각에 마음이 아픈 관리자 | 호수 : 0 | 2001-04-26 00:00 나의 이야기(1) [나의 이야기(1)] 무명의 깊은 밤 헤메일 때에 님께서 보이신 자비의 음성 그 깊던 어둠을 모두 밝히고 영원히 나를 편안ㅎ게 하시다 님께서 보이신 제법의 인연 그 깊은 구름을 모두 헤치고 마음의 밝은 달 높이 떠 올라 삼세의 밤하늘을 비춰 주시네 내 이제 피어나는 오직 한 소망 보현의 행원으로 회향 관리자 | 호수 : 0 | 2001-04-09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19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