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1)]
무명의 깊은 밤 헤메일 때에
님께서 보이신 자비의 음성
그 깊던 어둠을 모두 밝히고
영원히 나를 편안ㅎ게 하시다
님께서 보이신 제법의 인연
그 깊은 구름을 모두 헤치고
마음의 밝은 달 높이 떠 올라
삼세의 밤하늘을 비춰 주시네
내 이제 피어나는 오직 한 소망
보현의 행원으로 회향을 하여
가없는 중생을 제도하리니
님이여 이 뜻은 다함없으리...
이 글은 제가 의과대학 본과 4(3?)학년 때 지은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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