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불광]에서 조계총림 송광사 방장이신 현봉 스님을 뵙고 왔습니다. 이 시대에 명상의 의미, 명상을 해야 하는 이유와 함께 왜 사부대중들은 독서를 해야하는지, 그 의미와 필요성을 이야기해주셨습니다. 또한 스님께서 생각하시는 성장과 배움의 방편에 대해서 알려주셨습니다.

[월간 불광]에서 조계총림 송광사 방장이신 현봉 스님을 뵙고 왔습니다. 대중들과 함께하는 사찰이 나가야 할 길. 종교도 문화적인 접근이 필요한 현재, 예술로써 도(道) 를 표현해야 한다 말씀해주신 현봉스님. 문화예술이 가진 힘. 한국 사찰이 나아가야 할 길을 스님께 들어봅니다.

 내가 갖는 고통과 그 해결은 어떻게 찾아야 할까? 전체성을 회복하는 방법. 그리고 수행. ego와 흔들리지 않는 self. 어떻게 하면 세상에 속지 않을까? 주체적으로 살고자 하는 그 질문과 그 답. 이번 강연에서 찾아보세요.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는 속담이 있다. 경험이 부족한 사람이 철없이 함부로 덤비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표현한 속담이다. 하지만 하룻강아지가 그저 겁 없이 날뛴 게 아니라면? 무서운 줄 알면서도 용기를 낸 것이라면? 그렇다면 의미는 달라진다. 하룻강아지는 아니지만 태어난 지 1년 3개월 된 강아지가 멧돼지 무서운 줄 모르고 달려든 이야기가 있다. 속담이 아니다. 실화다. 

먹방, 푸드포르노의 시대.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먹을 것인가?사람들은 끊임없이 자극적인 맛을 찾아 헤매며, 만족할 수 없는 맛의 욕망을 미디어를 통해 대리만족하고 있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맛의 판타지. 미디어는 어떻게 우리 입맛을 길들이는가?맛의 본질은 어디에 있으며, 어떻게 얻을 수 있는가? 박찬일 요리사의 질문. 그 해답을 제 9회 붓다빅퀘스천에서 찾아보세요.

미각적 쾌감과 소비에만 집중된 맛집담론에서 벗어나 인문학적 성찰로서 먹기에 대해 말한다. 내가 먹는 음식이 나를 만든다. 나에게 맞는 식습관, 윤리적 소비, 지속 가능한 식문화에 대해 알아보자. 

벼리는 불교가 궁금해, 내말사용설명서의 저자 변택주선생님의 북토크! 2019 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서 진행된 변택주선생님의 10대들과 이야기 하는 방법. 함께 보시죠.

한국 불교철학의 대가 이중표교수님의 깨달음과 선정에 관한 이야기. 2019 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서 진행된 이중표 교수님의 강의 입니다.

에 숨은 수많은 동물들, 그 중에서 게-수달-거북이-해마(!!)-물고기 등등 수많은 수중생물들이 절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절들은 산에 많은데 왠 수중생물들이 이렇게 많을까요? 절집에 와서 살게된 사연도 가지가지. '사찰에는 도깨비도 살고 삼신할매도 산다'의 저자 지안 노승대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그들의 기구한 사연을 들어봅니다. (반야용선은 무엇일까요!?)

한국불교 최대 행사인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첫째날 어떤 행사들이 있었는지 함께 보러가시죠! 개막식 → 불광미디어 부스 → 참여업체들 부스 → 입장방법 '불광미디어'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 주관사 입니다.

 제9회 붓다빅퀘스천 "내가 먹는 음식이 나를 만든다"1교시, 장준우 칼럼니스트의 '음식 인문학, 주체적으로 먹기' 강의에서는미각적 쾌감과 소비에만 집중된 맛집담론에서 벗어나 '인문학적 성찰로서 먹기'에 대해 알아봅니다.미리보는 장준우 칼럼니스트의 음식 인문학 강연,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참가신청✅ 참가 신청 http://bitly.kr/cSkyxCx✅ 관련 문의 02-420-3200 / 010-3230-8846(문자)#붓다빅퀘스천 #장준우 #박찬일요리사 #선재스님 #음식인문학 #월간불광

따듯한 힐링과 위로, 지혜의 말 속에서 우리는 왜 여전히 혼란스럽고 고통은 사라지지 않을까?“사람은 ‘지 생겨먹은 대로만 살아도 문제없다’라고 말하는 편이기도 하지만, 제가 힐링보다 킬링을 주로 하게 되는 이유에는 ‘선(禪)’이라는 공부 방식도 큰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선은 ‘의심’의 수행입니다. 눈앞의 감각 대상과 경험들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의심하는 것이며, 거리를 두는 것이고 속지 않는 것입니다.”책 보러가기http://www.bulkwa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340http://www.yes24.com/Product/Goods/81501093

사찰에 아무리 많이 다녔어도 이런 그림이나 조각을 보는 건 흔치 않습니다. 마음먹고 가도 찾기가 쉽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이번에 발간된 '사찰에는 도깨비도 살고 삼신할미도 산다'에 40년 문화답사 경력자의 노하우가 담겨있습니다.게, 수달, 토끼, 돼지에서 도깨비, 야차, 삼신할미, 신선까지 사찰 구석구석의 보물찾기!

파미르를 넘어 서역과 고구려로 이어진 인도음악.한국음악의 뿌리를 찾아보는 강의, 전인평 교수님과 함께합니다. 

제 8회 붓다빅퀘스천의 두 번째 강의. 권영필 교수님의 미술강의를 함께하세요.

붓다빅퀘스천 여덟 번째 강의.그 중 첫 시간인 '한민족의 시선으로 실크로드 문명교류사 다시 보기'동국대 윤명철 교수님의 강의 함께 보시죠.

 절에 가보면, 아니 길을 걷다가 스님을 마주치면 우린 그분이 스님이신 것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왜냐?! 머리가 다 비슷하시니까요.그럼. 왜. 스님들은 다 삭발을 했을까요?불교에 대해 궁금한 사항들! 댓글로 남겨주시면 불광씨가 해결해 보겠습니다!

인문과학원 학림에서 진행한 한일경제진단 세번째.남기정교수님의 '일본의 우경화'에 대해 알아봅니다.

고조되는 한일 경제전쟁. 국가전략연구원의 조성렬 선생님께서 한일관계, 군사적 상황에 대한 강의해주셨습니다.

 불광미디어 부설 인문과학원 학림에서 진행한 [한일 경제전쟁 긴급진단] 그 첫 강의를 함께합니다. 처음 강의는 건국대 최배근 교수님께서 해주셨습니다. 많은 호응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