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붓다 빅 퀘스천_이유진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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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붓다 빅 퀘스천_이유진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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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8.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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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낙오되지 않는 한국형 그린뉴딜

“비상사태라고 하면 비상하게 움직여야 하는 거 아닐까요”

제11회 붓다 빅 퀘스천 두 번째로 강단에 선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연구원이 비상하게 강의 포문을 열었다. 곧 충격적 내용이 이어졌다. 지구 평균온도가 산업화 이전 대비 1.5도 이상 올라가면 상상할 수 없는 재난을 경험할 것이다. 지금의 탄소배출 속도로 간다면 지구 평균온도가 1.5도 상승할 날은 10년도 남지 않았다. 10년 안에 지금 배출하는 탄소배출 양의 절반을 줄여야 한다. 근거 없는 겁주기가 아니다. 2018년 유엔 산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가 발표한 ‘지구온난화 1.5℃’ 특별보고서에 담긴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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