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연이야기
나는 늘 최고운(崔孤雲)의 후손임을 자랑삼는다. 그분은 가야산(伽倻山) 홍류동(紅流洞) 어귀에 이런 시를 남겨 놓고 있다.
광분첩석후증만(狂奔疊石吼重巒)
인어난분지척간(人語難分咫尺間)
상공시비성도이(常恐是非聲到耳)
고교유수진농산(故敎流水盡籠山)
이것을 나의 학우(學友) 석전(石田)형은 풀이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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