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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 승인 2007.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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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깊은 산속에 새 한 마리가 살고 있었다. 하늘과 땅, 나무와 바람을 보며 늘 행복했던 새는 어느 날 바다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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