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
저는 30대의 가정주부로서 불법에 귀의한 지는 오래되지 않습니다. 법회에 나가면 좋은 법문 듣고 깨우치는 바가 많으며 또 법우들과 함께 수행도 할 수 있어 기쁨을 느끼지만, 가정에 얽매여 지내다보니 좀처럼 시간이 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법회에 나가시는 분들 못지 않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을지 지도하여 주십시오.
불법에 귀의하신지 오래지 않으시다니 더욱 반갑습니다. 이왕 만나기 힘든 불법 만나셨으니 결코 물러나지 마시고 부처님 전에서 큰 기쁨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보살님의 연배로는 일반적으로 가정일이 한참 바쁘실 때인 것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렇더라도 명목상만이라도 법회에 가입하시기를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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