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孔笛의 찬가
상태바
無孔笛의 찬가
  • 관리자
  • 승인 2007.10.15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詩)

세속말이 끊어진 곳에

중생도 부처도 없고

가고 옴도 없거니

르르는 물, 부는 바람,

그 몸짓만큼

오직 무(無)의 공간이 자리한


인기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 불교 뉴스, 월간불광, 신간, 유튜브, 붓다빅퀘스천 강연 소식이 주 1회 메일카카오톡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많이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