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대로가 부처님세계입니다...*^*^*_()_]
우리는 흔히 생각합니다
닦아서 부처 이룬다
또는 깨쳐서 부처 이룬다...
그러나 알아야 할 것은
이런 생각이 모두 미망인 것을...
다른 것이 미망이 아니라
깨쳐야 한다!
닦아야 한다!
수행해야 한다!
이런 생각이 바로 미망이요
무명인 것입니다
실로 진리의 자리는
닦을 것도
깨칠 것도 없습니다
지금 이 모습 그대로가
완전한 자리
부처님 세계입니다
번뇌 가득하고
고통 가득한 이 세계
울고 웃는 중생의 삶이
바로 부처의 모습이요
무량한 부처님 세계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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