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닮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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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닮아가기
  • 관리자
  • 승인 2007.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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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향기/나의 기도

오늘도 나는 새벽 5시에 일어나 새벽예불을 모시고 천수경 1독과 천주를 한 번 돌리고, 108배를 마지막으로 아침을 맞는다.

그리고 직장에 출근해서 내가 하는 몇 가지 진언(참회진언, 광명진언)과 경 독송(금강경, 관세음보살보문품)을 근무 시작하기 전 아침에 모신다. 그리고 저녁에는 신묘장구대다라니 108독을 하고 잠자리에 든다. 그리고 주말이면 한 번씩 산사의 부처님을 뵈러 이 곳을 떠나기도 한다. 이렇게 나는 기도를 시작으로 아침을 맞고 기도를 끝으로 밤을 맞는다. 생활 자체가 부처님과 늘 함께 하는 것이다.

부처님을 알게 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1998년 불교신문을 통해 알게 되었다) 지금도 부처님만 생각하면 가슴이 벅차고 눈물을 글썽이게 된다. 그만큼 부처님은 나에게 많은 행복을 주셨다. 내가 얼마나 어리석게 살아왔는지 여실히 비춰주신 분이 바로 부처님이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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