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 마음 속의 아름다운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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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 마음 속의 아름다운 호수
  • 관리자
  • 승인 2007.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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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행자의 목소리

나는 직업군인이다. 또한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결혼도 하고 머지않아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될 아이도 있는 가장이다.

현재 사회의 주축이 되는 모든 직장인들이 늘 고민과 스트레스에 절어 살 듯이 나도 늘 변함없는 긴장과 쌓여가는 업무 속에서 지쳐가고 있었다.

한편으로는 바쁜 하루하루 의미없이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 늘 나의 가슴을 채워줄 무언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했다.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에 나는 ‘불광’을 만나게 되었다.

내겐 머리가 복잡할 때면 자주 찾아가서 커피를 마시는 친구가 있는데 그날도 잠시 머리를 식힐겸 찾아간 친구의 사무실에서 잠시 이야기를 하던 중이었다.

그 친구의 책꽂이에서 그 동안 눈에 띄지 않았던 낯선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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