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밝히는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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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밝히는 책들
  • 관리자
  • 승인 2007.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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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사찰 이야기

한정갑 지음

사찰은 단순히 문화유적이거나 관광지이기 이전에 부처님이 계시는 곳이고, 불도를 구현하는 도량이다. 이런 사찰을 장엄하는 건축조형물들은 그 표현 방법은 달라도 모두 불교의 이상과 종교적 염원을 그 배후에 간직하고 있고, 그 의미와 상징성, 그리고 예술성을 마음껏 발휘해 놓은 조상들의 숨결이 살아 숨쉬고 있다.

이 책은 지금까지 조계종 전국 신도 임원들과 조계종 포교사들을 대상으로 했던 강의 중에서 다루어졌던 내용을 중심으로 하여 사찰에 담긴 의미를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그림을 위주로 구성하여 엮었다.

반만년의 유구한 조상의 얼이 담겨있는 전통 사찰문화재를 불교적 의미로 새롭게 살펴봄으로써 전통 사찰에 있는 각종 조형물에 대한 이해를 보다 깊고 넓게 해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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