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다크에서 찾은 부처
앤드류 하비 지음
연호택 옮김라다크는 히말라야 산맥의 북서부와 라다크 산맥 사이에 있는 고원지대로 ‘작은 티베트’라고도 불린다. 험준한 산과 깊은 골짜기로 이루어진 데다 춥고 건조하여 이 곳 사람들의 주요 생계 수단은 유목이다. 하지만 그들은 척박하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맑은 얼굴로 살아가고 있다. 바로 그런 ‘라다크의 힘’이 동서양을 막론하고 많은 사람들을 그 곳으로 불러들이고 있다.
이 책은 지은이 앤드류 하비가 라다크에서 만난 스승, 린포체(Thuksey Rinpoche)를 통해 얻게 된 영적 눈뜸의 과정을 그리고 있다. 글을 쓰기 전에 입정 상태에 들어가 마음 속에 떠오르는 라다크에서의 체험을 하나하나 살려내 글로 옮긴 것이다.
여시아문 펴냄/값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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