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스님의 사찰 음식
선재 스님 지음
불교TV ‘푸른 맛, 푸른 요리’의 진행자인 선재 스님이 방송 5년 만에 내놓은 본격 사찰요리 책으로서 229가지 자연의 맛을 선보이고 있다.
정신활동의 고양을 위한 몸의 건강을 그 출발점으로 하고 있는 사찰음식은 종교적 가르침을 뛰어넘어 현대인의 병든 몸과 마음을 치료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음식은 약’이며 조리는 ‘재료의 독성을 없애고, 약성을 강화하는 것’이라는 불교의 음식철학이 바탕이 된 사찰음식은 수천 년간의 경험이 축적된 21세기 건강식의 새로운 모델이다.
이 책은 제작 기간을 1년으로 하여, 사계절의 재료를 이용한 음식들을 모두 담았다. 철마다 나오는 재료가 다를 뿐 아니라 같은 음식이라도 계절에 따라 조리법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에 더불어 통합의학을 전공한 전공의 김수경 씨의 감수를 받아 섭생법을 배우는 건강서로서의 기능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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