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덕 큰스님의 바라밀 사상을 모토로 선지식들의 사자후를 담아 온 월간 「불광」이 사이버 세계에 그 빛을 편 지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불광은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해 왔던 그 뜻깊은 1주년을 맞아 내용과 디자인을 대폭 개편하고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가장 실감나게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은 바로 디자인입니다. 이번에 개편된 디자인의 주된 목적은 보다 편리하게 기사를 검색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원하는 기사를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로고 바로 밑에 검색창을 달았으며, ‘이번호 보기’, ‘지난호 보기’, ‘다음호 보기’ 순으로 기사 검색의 편리성을 도모했습니다. 또 메인 페이지에는 그 달의 월간 「불광」 기사 가운데 사진과 함께 생동감 있는 취재기사를 전면에 부각되도록 배치했으며, 화면의 오른쪽에는 과월호 기사 가운데 중요한 내용들을 한번의 클릭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배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