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행자의 목소리
어느덧 제가 군법당을 이끌어 온 지도 5개월이 넘어 가고 있습니다.
처음 법회를 드릴 때는 긴장을 해서 실수도 많이 하고 걱정도 많이 했는데 지금은 어느덧 법회를 보고 나서 불교를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불교를 배우고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열악한 여건 속에 새벽과 저녁에 국가의 안녕과 가정의 평화를 위해 예불도 드리고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병사들에게 따뜻한 말 한 마디로 하여 위로도 해주며 실질적인 도움도 주려고 노력을 했지만 군부대라는 벽이 너무 두터워 포기한 적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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