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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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교통
  • 관리자
  • 승인 2007.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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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생활과학

21세기 의 하늘과 땅 그리고 바다에서는 초스피드시대가 전개된다. 극초음속 여객기가 서울-뉴욕을 2시간 거리로 좁혀주면 아침 일찍 서울을 떠나 뉴욕에서 볼 일 보고 같은 날 저녁 서울로 돌아올 수도 있다.

생각하는 차와 도로

21세기에도 우리는 차 없는 개인생활이나 사회활동은 생각할 수 없다. 21세기의 자동차는 보고 들을 뿐 아니라 다른 차는 물론 도로와도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

21세기의 승용차들은 항법장치만 아니라 온갖 첨단장비를 갖춘다. 예컨대 승용차에 도입되는 레이다는 앞차의 속도와 위치를 감시하면서 주행제어 장치를 조종하여 사고를 미리 막는다. 운전자들에게 브레이크를 밟으라고 알려주는 사전경고용 레이더 장치도 등장한다. 운전자의 체온을 감시하는 센서가 등장하여 운전자가 졸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면 알람을 울리거나 번쩍이는 신호를 보낸다.

또 운전자의 습성에 관한 정보를 저장하는 '스마트키'(지능형 열쇠)는 고속으로 달리는 차를 별안간 급커브로 회전시킨다거나 해서 운전자의 평상시의 행동과는 어긋나는 경우에는 경고를 한다. 또 승용차의 속도를 제한하는 열쇠도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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