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는 부끄러워도 사람에게는 안 부끄럽다]
"하느님께는 부끄러워도 사람들에게 부끄러운 일은 없다"
일전에 총리 청문회에서 어느 분이 하신 말씀입니다. 또 며칠 전 뇌물 수수 혐의로 법정에 선 어느 전직 도지사 분이 최후 진술로 하신 말씀이기도 합니다.
아마 이 분들은, 완전하신 하느님 앞에 비추어 보면 부끄러운 일이 있을지 몰라도 적어도 어느 사람들보다 깨끗하고 바르게 살았다 는 뜻으로 하신 말씀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엔 이 분들은 대단한 착각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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