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과 복-복은 한꺼번에 받지 말아야]
복이 올 때는 작더라도 하나씩 오는 경우와, 한 번에 크게 오는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복은 작더라도 여러 번에 나눠 와야지 한꺼번에 크게 오면 낭패 당하기 일쑤입니다.
퇴직을 할 때 퇴직금을, 일시불로 받는 방법과 연금으로 다달이 얼마씩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런데 나이 든 분들의 말씀을 들어 보면 대체적으로 연금을 선호하시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일시불로 가득 받을 때 기분이야 좋지만, 자칫 사기를 당하거나 잘못 투자해 날리는 수가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많은 돈은 부담이 되나 봅니다.
야구 경기에서도 누상에 주자가 있을 때 주자 일소를 시키는 장타나 홈런은 보기에는 시원하지만, 대개는 그것으로 끝인 경우가 많습니다. 한꺼번에 점수야 많이 들어오지만 후속타가 없게 되는 것이지요. 대량득점을 하려면 일거에 주자를 불러 들이는 것보다, 비록 점수는 적지만 단타로 한 점 두 점씩 득점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월간불광 과월호는 로그인 후 전체(2021년 이후 특집기사 제외)열람 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불광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