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중국 양나라 때 선지식이신 지공 스님의 권세문입니다.
지공 스님은 많은 이적과 예언을 남겼다고 하네요.
얼마 전 입적하신 일타 큰스님의 책, '법공양문'에서 가져 왔습니다.
종교를 떠나 무상을 느끼고 발심하기에 참 좋은 글로 생각됩니다.
우리 불자님들!
매일 한 번씩, 지공 스님의 권세문을 읽어 보시옵소서...
이 종린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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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을 오락가락 동서로 뛰 다니는
덧없는 인생살이 모두 공한 것이로세
하늘도 공하였고 땅도 또한 공했으니,
아득하고 아득한 그 속의 일생이요
밭 또한 공하였고 땅도 또한 공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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