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 스님 열반 50주기 추모행사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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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정화와 청정 수행에 앞장 선 동산 스님의 열반 50주기를 맞아 추모행사가 봉행됐습니다. 부산 범어사(주지 수불 스님)와 동산문도회(문장 능가 스님)는 지난 5월 11일 범어사 보제루에서 동산 스님 열반 50주기 추모다례재를 올렸습니다. 이어 동산 스님의 생전 모습을 담은 사진 80여 점을 선보이는 사진전도 11일까지 열었습니다. 동산(1890~1965) 스님은 용성 스님을 은사로 범어사에서 출가했으며, 조계종 종정을 세 차례 역임했습니다. 불교정화운동을 통해 종단의 초석을 다진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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