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서점의 역습
동네서점의 역습
최근 온라인 서점의 위기에 대한 이야기들이 화제가 됐다. 11월 중순경 국내 온라인 서점 순위 5위에 해당하는 대교리브로가 2012년 12월 31일자로 문을 닫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언론들이 그 배경에 주목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대교리브로의 폐업 결정은 온라인 서점 간의 출혈 경쟁 때문이었다. 지난해 매출이 300억 원을넘겼지만 적자를 면치 못했고 결국 폐업을 결정했다는 것이다. 다른 온라인 서점들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심지어 빅4로 불리는 대형 온라인 서점들도 누가 먼저 망하느냐만 남았다는 말까지 나왔다. 사람들은 온라인, 오프라인 할 것 없이 서점들이 위기에 봉착했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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