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도소 무기수 박자호
월간 「불광」을 목마르게 기다리는 이들이 있다. ‘만발공양’ 후원자의 도움으로 정기구독 중인 교도소의 수형자들에겐 「불광」은 잡지 한 권, 그 이상이다. 큰 죄를 지어 갇힌 몸이 되고서야 비로소 열어보게 된 마음 속 참회의 문이고, 뒤늦게 만난 부처님 가르침이 생생히 담겨 날아오는 육성편지다. 현재 무기수로 수감 중인 무기수 박자호 씨와 서신 인터뷰를 했다. 교도소, 어쩌면 그곳은 「불광」이 가장 먼저 배달되어야 할 곳인지도 모른다. 어둠이 깊을수록 빛은 간절하기에.
: 지난해 후원 요청 편지를 주셨는데요, 어떻게 편지를 보내게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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