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선동귀집 2
5 만법의 근원
허공이 일체를 포용하고 대지에서 온갖 만물이 자라나듯, 모든 선법(善法)은 오직 모든 존재의 참된 본성<實相>이 그 바탕이 된다. 그래서 다만 이 본성의 이치에만 바로 계합하면 다함없는 만덕이 그속에 다 갖추어져 있음을 볼 것이다.
마음의 실다운 작용은 그 본래의 모습<眞際>을 움직이지 않은채 온갖 행동을 일으키고 인연 생멸하는 어떤 차별에서도 걸림없이 진리의 참된 모습을 드러낸다.
월간불광 과월호는 로그인 후 전체(2021년 이후 특집기사 제외)열람 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불광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