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我强化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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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我强化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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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7.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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精神健康에 관한 48章(15)

- 圓滿具足-

정신건강에의 48手(Mental health skills)아닌 48품을 끝에서 맺은 마지막 6소품(小品)을 묶어서 무애열반(無碍涅槃)이라 대의(大義)하고 내용인즉 인격이 두루 두루 갖추어지는 원만구족(圓滿具足)으로 하였다. 이것은 물론 저자의 발명이 아니고 문자 그대로 우리들의 위대한 지혜의 대계(大系)인 전통 불교의 대유산(大遺産)에서 유래함은 물론이다. 이러한 정신건강에의 마지막 보도(寶刀)인 원만구족(圓滿具足)도 단 그것으로 마지막이라 본다면 그것은 바로 원효 대사의 <용관주천 이라작해(用管覗天 以螺酌海)>인 것이다. 제가 제 아무리 글재주가 있어서 붓끝을 얄랑얄랑 놀려도 그것은 결국 붓대롱을 통해 하늘을 쳐다보아 『흥, 하늘이란 원래 돈짝만한 것이로구나.』고 하는 교만과, 제 아무리 고동을 부러 대어 제 딴에는 대사자후(大獅子吼)를 한답시더라도 그것은 결국 고동 껍질로 바닷물을 재려고 하는 어럭받임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그러니 오로지 무애열반(無碍涅槃)으로 맺는 이 글이 용관주천(用管 酎天)하는 붓대롱이나 이라작해(以螺酌海)하는 고동이 안 되도록 오직 구원실성(久遠實成)한 제법실상(諸法實相)에 경애함과 공손한과 그리고 외경함으로 귀의할 따름인 것이다. 바로 실(實,;生命) 제(際에;環境)의 귀의, 자타에의 귀의인 것이다.

第 43品 胎歲 金剛曼茶羅

-無量莊嚴. 無量報身-

만다라(曼茶羅;Mandala)란 모두들 잘 알다시피 원래는 제단(祭壇)을 차리는 단을 의미한다. 제단을 차리고 그 단 앞에 서면 자연히 경건, 경애 및 공손해지는 입정(入定;Trance)에 드니 바로 초월(超越)에의 가장 기본적 전통적 방법이다. 스스로 나투기 위한 <견성성불(見性成佛)>조건들, 바로 인간 생명의 면목약여(面目躍如)키 위한 진정한 환경들, 다시 말해서 무량장엄인 것이다. 조건 형성, 또는 소도구(小道具) 갖춤이기도 한 것이다. 여실(如實)키 위한 변제인 것이다. 그러한 환경조건이 없었던들 실(實;Essence)이 여실(如實) 일수 없는 것이다. 여기 형식이 내용이고 내용이 형식이니 이를 원효대사는 다시 <무량장엄(無量莊嚴). 무량보신(無量報身)>이라 하셨다. 무수히 많은 별의별 부처님이 다 나투신다는 것이다. 만다라 아닌 것이 없고 거기에 적합하면 부처님 아닌 것이 없다는 것이다. 바로 『그 환경에 그 사람. 그 사람에 그 환경』인 것이다.(Genuine person ingenuinemili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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