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행동적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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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과 행동적 표현
  • 관리자
  • 승인 2007.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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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밀다 메아리

우리들은 표정이나 말이나 그밖에 여러 방법으로 자신을 표현한다. 그런 표현은 반드시 행동으로 나타내므로서 큰 효과를 나타내게 마련이다. 표현의 행동화, 즉 행동적 표현이 없을때는 자신의 내용이 아무리 큰것이라 하더라도 그것은 매몰된 보물이어서 대인(對人)적 효과는 거두기 어렵다. 그렇다고 밖으로 표현에만 관심을 가질때 내용이 공허하고 천박한 것이 된다. 밖으로 표현하는데에 앞서 내용의 충실에 힘써야 하는 것이다. 깊이 있는 내용, 충실한 자신을 이루자면 무엇보다 자신이 ‘법성진리의 실현자라는 자각’이 있어야 한다. 끊임없이 반야바라밀을 염하여 자신이 진리공덕의 실현이라는 자각에 충실하여야 한다. 이 충실한 자각을 통하여 진실한 자기를 확립하고 환경을 바르게 평가하며, 자신의 현실적 가치를 높여가는 것이다. 이와같은 자각을 바탕으로 한 표현이 행해질 때 비로소 내외가 상부한 능력을 나타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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