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念淨心 是道場
勝造恒沙七寶塔
寶塔畢竟碎爲塵
一念淨心 成正覺
한 생각의 깨끗한 마음은 곧 도량이며, 항하의 모래수같이 많은 수효의 칠보탑을
만드는 것보다 훌륭하다.
보탑은 언젠가 부서져 티끌이 되지만, 한 생각의 깨끗한 마음은 부처님을 이룬다.
이 귀절은 수심결(修心訣) 말미에 수록된바 옛사람이나 지금이나 무상의 도리를 알면서도
형상에 쫓아가는 어리석은 중생심을 단적으로 갈파하고 있다.
보배가 어찌 따로이 있으리 마음가운데 보배 있음은 깨닫을때 만사는 여여(如如) 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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