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샘/일하는 기쁨
한사코 산에 올라그는 사람보고 그 위험한 산에 무어 먹을 것 있다고 힘들게 올라가야만 하느냐 물어보면 거기 산이 있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많은 산악인들이 어제도 희생을 당한 것을 알지만 그들은 항상 즐거운 얼굴로 늘 산행을 준비한다.
그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고비마다 자신의 인내력과 싸우면서 투지를 불사르고 인생의 희망과 이상을 목적한 산에 걸며 나아간다 . 그런데 정작 그들은 거기에서 어떠 기쁨을 갖지 않는다. 모든 게 당연하다는 마음 뿐이다. 기쁨을 갖기 위해서가 아니라 산이 있기 때문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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