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도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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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도불교
  • 관리자
  • 승인 2009.06.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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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불교

인도 지식인들의 불교

마하--보드히 협회는 실로 지성인들 사이에 불교에 대한 흥미를 자극했다. 그러나 인도 철학과 사상에 대한 연구는 자연적으로 불교 논리학과 형이상학에 대한 관심으로 이끌었다. 오늘날 대학엔 불교연구 센터가 있고 새로운 불교 연구소, 그리고 스스로를 불교도라고 부를 정도의 많은 지식인들이 있다. 베나레스의 한 교수는, 「우리는 이곳의 지하당원적 불교도들이다」라고 말했다.

「동약학」학부가 1954년에 베나레스 힌두대학교, 스리나가르의 쟈무와 까쉬미르 대학교, 마드라스 대학교, 빤쟙 대학교, 뜨라완꼬레 대학교에 올랐다. 빨리어 학부는 칼카따 대학교(1912년 이래)와 봄베이 대학교(1909년 이래)에 있으며, 불교연구는 또한 뿌나의 반다르까르(Bhandarkar)연구소에서도 추구되고 있다. 1957년 P.V.바빠eM 박사가 델리 대학교 불교학 연구의 새로운 자리에 임명되었고, 그와 그의 후계자 V.V. 고칼레(1966년 퇴직)가 오늘의 강헌 학부로 발전시켰다. 학부는 불교학에 있어서 문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주고있다. 범어나 관계학과에 있어서의 석사 학위가 입학에 요구되며, 불어나 독일어, 일어의 지식을 가진 사람에게 우선권이 주어지고 있다. 과정은 2년으로서 ① 중국어 혹은 티벳어와 불교 원전, ② 빨리어와 범어, ③ 불교사와 그 문헌사, ④ 불교철학사에 있어서의 페이퍼가 요구되며, 또한 필수적 구두시험과 논문이 요구된다. 베나레스인 범어 대학이 쟈가나트 우빠드흐야야에 의해 관리되는 불교학부를 갖고 있다. 같은 도시에 1966~67 사이에 새로운 불교 연구소가 개설되었다. 날란다엔 고대 유적과 박물관에서 멀지 않은 곳에 쟈가디쉬 까샵이 운영하는 훌륭한 불교 연구소가 있다. 연구소은 정부 지원을 얻고 있으며, 빨리와 범어 연구에 석사, 박사학위 과정을 갖고 있다. 도서관은 이 분야에선 인도에서 가장 좋은 것이라고 말한다. 2,500년 불탄일을 기념하여 세워진 마가드하 대학교는 보드흐가야에 세워지고 있으며, 불교 연구를 제공할 것이다. 이러한 학구적 제공은 의심없이 불교에 대한 새로운 관심에의 반응이며, 불교 확산의 수단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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