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샘/누가 행복한가
"나는 참 행복해"라기 보다는 "나는 참 불행해"라든지 "이웃00는 참 행복하대"라기 보다는 '나는 참 불행해"라든지 "이웃00는 참 불행하대"라고 얘기하는 경우가 더 많다. 이것은 행복의 느낌 보다는 불행의 느낌에 더 예민하기 때문이며, 실제로는 행복한 사람이면서도 행복하다고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자기가 원하는 만큼 만족을 얻지 못하거나 행복은 아름다은 무지개 같은 것이어서 잡을 수 없는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진정 행복이란 무엇이며 어디서 어떻게 찾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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