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은 멀고도 가깝다
상태바
극락은 멀고도 가깝다
  • 관리자
  • 승인 2008.09.09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활 속의 불교용어 / 극락(極樂)

극락은 곧 서방정토(西方淨土)다. 극락은 이 외에도 안양(安養), 무량수불토(無量壽佛土), 무량광불토(無量光佛土), 무량청정토(無量淸淨土) 등 여러 가지 명칭을 갖고 있다. 『아미타경』에 의하면 극락은 서쪽으로 십만억불국토를 지나서 있으며, 아미타불이 모든 중생들을 위해 불법을 설하는 곳이다. ‘극락(極樂)’이라는 이름은 그곳의 중생들이 아무런 고통 없이 끝없는 즐거움 속에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붙여졌다.


인기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 불교 뉴스, 월간불광, 신간, 유튜브, 붓다빅퀘스천 강연 소식이 주 1회 메일카카오톡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많이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