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스님도 내 인연, 땡초도 내 인연]
제 주위에는 큰스님 한 번 뵙는 게 평생 소원이신 분이 한 분 계십니다.
이 분은 어릴 때부터 절 집안과 인연이 많아 경봉 큰스님은 물론 저희같은 중생은 뵙기도 어려운, 그 분의 사형이신 통도사 구하 큰스님도 친견하신 적이 있는 분입니다.
이 분 말씀인즉, 당신은 정말 스님다운 스님을 한 분도 뵌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모두들 말씀들은 번지르르(?)하게 잘 하시지만, 하시는 행(行)은 늘 당신을 실망시킨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연유로 절에도 당신은 가기가 싫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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