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루나 존자가 그린 석가모니부처님]
40 대 초반의 석가모니 부처님으로 생각된다는 한 중년 남자의 초상화를 본 적이 있습니다. (부처님 십대 제자 중의 한 분인 부루나 존자께서 직접 그린 것이라고 합니다.)
몇 년 전 처음으로 그 그림을 봤을 때 느낀 것은, 그 분의 모습이 제가 생각하는 부처님과는 너무 거리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조금 실망도 했습니다. 터무니 없는 그림을 가지고 석가모니 부처님이라고 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에서였지요. 부처님이 저렇게 생기셨다니... 실망은 제법 컸습니다. 그리고 그림을 더 이상 볼 기회가 없어지자 저는 어느듯 그 사실을 잊어 버렸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 와서 다시 그 그림을 보게 되었는데, 어느 인터넷 사이트였습니다.
월간불광 과월호는 로그인 후 전체(2021년 이후 특집기사 제외)열람 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불광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