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실록
(4) 6 . 25를 예견하다
붉게 물들인 한반도, 그리고 꺾였던 태극기...... 이 계시는 내 일생에 있어서 수많은 계시 가운데 있어서도 영원히 잊을 수 없는 계시였습니다.
장차 공산당이 밀고 내려올 것이다, 태극기는 일시 꺾이는 듯하지만 마침내는 꿋꿋이 일어선다, 그렇다면 그 시기는 과연 언제일까? 이런 생각이 들었을 때 내 머리는 6월달일 것이라는 생각이 번개같이 들었습니다. 태극기 중간이 꺾인 것이 나에게는 6월이라는 해답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 꿈을꾸고 나서 나는 지방 사람들의 소용돌이 속에서 결코 꿋꿋하게 뻗쳐나갔습니다. 연판장에 도장찍으라고 아무이 졸라대도 나는 안찍었고, 오히려 이웃 사람에게도 찍지말라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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