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Ⅰ 출가(出家) 現代高僧 出家因緣
금오스님 약력
법명 태전(太田). 속성 정(鄭)씨. 1912년 도암(道岩)스님에게 출가. 28세때 오도 보월(寶月)선사의 인가를 받다 제방에서 종풍을 현양. 부종정(副宗正)역임. 1968년 73세로 법주사에서 입적.
불타는 사바세계에서 헤매는 뭇 중생을 구원하려는 큰 원력을 갖고 세상에 나왔다. 그 화려한 궁중생활도 사회적인 직위도 모두 버린 출가자의 입장에서 본래적인 원력은 성취되고 위대한 빛은 발휘되었다. 즉 「중생이 병에 앓으면 나도 병에 앓고 중생의 병이 나으면 나이 병도 낫는다」는 불타의 가르침이 온 누리에 메아리가 되어 울려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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