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설법
상태바
무정설법
  • 관리자
  • 승인 2007.12.3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혜의 샘

 시냇물 소리는 부처님 설법이요, 山色이 어찌 부처님의 청정신이 아니랴. 밤새껏 들은 팔만사천법문을 뒷날 어떻게 타인에게 드러내 뵈리. 이것은  ( 溪聲使是長廣舌 山色豈非淸淨身 夜來八萬四千偈 他人如何擧似人) 유명한 소동파의 시다. 常聰선사의 무정설법의 법문을 듣고 마음이 열려 이 게송을 읊었다고 한다.


인기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 불교 뉴스, 월간불광, 신간, 유튜브, 붓다빅퀘스천 강연 소식이 주 1회 메일카카오톡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많이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