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샘
시냇물 소리는 부처님 설법이요, 山色이 어찌 부처님의 청정신이 아니랴. 밤새껏 들은 팔만사천법문을 뒷날 어떻게 타인에게 드러내 뵈리. 이것은 ( 溪聲使是長廣舌 山色豈非淸淨身 夜來八萬四千偈 他人如何擧似人) 유명한 소동파의 시다. 常聰선사의 무정설법의 법문을 듣고 마음이 열려 이 게송을 읊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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