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수 그늘] 전통의 향기와 우리의 주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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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 그늘] 전통의 향기와 우리의 주체성
  • 김상봉
  • 승인 2007.12.23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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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 그늘

80년 한 해가 저물어 간다.

  내 나이 예순,  인생의 황혼 무렵에 접어 들고 보니  매번 맞고 보내는 한해 한해 마다 늘 새로운 감회에 젖어 들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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