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함경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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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함경 해설
  • 관리자
  • 승인 2007.1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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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해설

 아함은 아급마, 아가마  , 아함모 라고 음역하며 전, 교, 법귀 라고 번역되는데 즉 전승하여진 교설 혹은 그 교설을 집성한 성전을 의미한다. 유가사지론 제 85에 [ 사제전전 해서 지금에 전래하였다. 이도리를 말미암아 아급마라 이름한다 ]라고 한것이 바로 아함을 두고 한 말이다. 또한 승조의 장아함경서에 [ 아함  은 한역으로 법귀라고 한다. 법귀란 대개 이 만선의 염부 총지의 임원이라 ]고 한 것도 아함의 정의를 이야기한 것이다. 전승한 교설인 이 아함은 불타가 돌아가신 후 차례로 집성되어 4아함  혹은 5아함으로 분류하는데 이르렀다.

 사아함이란 중.장. 증일 . 잡아함이요, 오아함은 파리불전중 오부경에 해당되는데 곧 장. 중.  상응. 증일. 및 잡류의 오경으로 분류되어 있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또 장부경주서에는 제일 결집후 장부경은 아란, 중부경은 사리불, 상응부는 대가섭, 증상부는 아나율의 계통에 의해서 자각 전승하였다고 한다.

 이 아함경은 소승경의 총칭으로서 남전 북전이 있다. 북방불교에 전하는 것은 사아함의에 잡장이 있으나 따로 세우지 않았고 남방불교인 파리어대장경에는 장아함 중아함 상응아함 증일아함 잡류아함의 오아함으로 되어있다.사아함의 내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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