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선지식 탐방] 서암 큰 스님 서암 스님은 1914년 경북 풍기에서 출생, 28년 예천 서악사에서 출가하였다. 36년 김용사에서 비구계를수지하였으며 김용사 강원 사교과를 수료하고, 일본대학 종교학과 3학년을 중퇴하였다. 예천에 포교당 설립, 갑사의 토굴에서 단식 수행 등 제방선원에서 정진, 40안거를 성만하였으며, 문경 봉암사 조실로서 선풍을 진작시켰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로회의 의장, 종정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대구 팔공사 제2 석굴암에 머무르면서 새로운 선풍을 일으키고 대중포교운동을 열어가고 있다.--------------------------------------------------------------------------------"아 , 이 먼 데까지 무엇하러 오려고...힘든데 올 것까지 없어요"라는 서암 큰스님의 말 사기순 | 호수 : 259 | 2007-09-15 00:00 [불사의 현장] 경북 상주포교의 일번지 상주포교당 '뚝딱뚝딱뚝딱.....종불사, 기와불사, 부처님 개금불사, 탱화불사 등 여러가지 불사의 공덕은 더함없이 지중하다. 그런데 이처럼 눈에 보이는 불사는 시작과 끝이 있건만 손에 쥐어지지도 않고 눈에 보이지도 않고, 시작도 끝도 없는 불사가 있으니, 바로 불연(佛緣)맺어 주는 불사다. 인간 내면의 불성을 일깨워 부처님의 진실생명력으로 살아가도록 이끌어주는 것, 참불자로서의 자세를 깨우쳐주는 것이야말로 가장 소중한 불사가아니겠는가' 상주의 전법교화도량인 상주포교당과 부설 상락유치원을 찾아가는 동안기자는 이런저런 생각 속에 파묻혀 있었다. 서울서 4사간여만에 도착한 상주포교당의 정확한 주소지는 경상북도 상주시 서성동 63번지. 초행길이었던 터라 적잖이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걱정은 기우 사기순 | 호수 : 190 | 2007-06-18 00:00 불교는 마치 흘러가는 물과 같이 살아 흐르는 것입니다 서암 스님은 1917년 경북 풍기에서 출생, 1928년 예천 서악사에서 출가하였다. 1936년 김용사에서 화산 스님을 은사로 비구계를 수지하였으며 김용사 강원 사교과를 수료하고, 일본대학 종교학과에 다니다 폐병으로 시한부선고를 받고, 3학년을 중퇴하였다. 당시 출가한 지 6년 된 승려로서 용맹정진해서 생사를 뛰어넘어야겠다는 각오로 정진, 득력하였다. 철원 심원사에서 강사를 역임하였고, 대승사에서 청안 스님, 청담 스님, 포산 스님, 우봉 스님, 성철 스님과 함께 정진하였다. 광복 후엔 금오 스님을 모시고 지리산 칠불암에서 정진, 마지막까지 남은 세 분 중 한 분이다. 해인사, 망월사, 청화산 원적사 등에서 정진하였으며, 예천에 포교당을 설립하기도 했다. 갑사의 토굴에서 단식 수행 등 제방선원에서 정진, 40 관리자 | 호수 : 383 | 2007-01-23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
기사 (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선지식 탐방] 서암 큰 스님 서암 스님은 1914년 경북 풍기에서 출생, 28년 예천 서악사에서 출가하였다. 36년 김용사에서 비구계를수지하였으며 김용사 강원 사교과를 수료하고, 일본대학 종교학과 3학년을 중퇴하였다. 예천에 포교당 설립, 갑사의 토굴에서 단식 수행 등 제방선원에서 정진, 40안거를 성만하였으며, 문경 봉암사 조실로서 선풍을 진작시켰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로회의 의장, 종정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대구 팔공사 제2 석굴암에 머무르면서 새로운 선풍을 일으키고 대중포교운동을 열어가고 있다.--------------------------------------------------------------------------------"아 , 이 먼 데까지 무엇하러 오려고...힘든데 올 것까지 없어요"라는 서암 큰스님의 말 사기순 | 호수 : 259 | 2007-09-15 00:00 [불사의 현장] 경북 상주포교의 일번지 상주포교당 '뚝딱뚝딱뚝딱.....종불사, 기와불사, 부처님 개금불사, 탱화불사 등 여러가지 불사의 공덕은 더함없이 지중하다. 그런데 이처럼 눈에 보이는 불사는 시작과 끝이 있건만 손에 쥐어지지도 않고 눈에 보이지도 않고, 시작도 끝도 없는 불사가 있으니, 바로 불연(佛緣)맺어 주는 불사다. 인간 내면의 불성을 일깨워 부처님의 진실생명력으로 살아가도록 이끌어주는 것, 참불자로서의 자세를 깨우쳐주는 것이야말로 가장 소중한 불사가아니겠는가' 상주의 전법교화도량인 상주포교당과 부설 상락유치원을 찾아가는 동안기자는 이런저런 생각 속에 파묻혀 있었다. 서울서 4사간여만에 도착한 상주포교당의 정확한 주소지는 경상북도 상주시 서성동 63번지. 초행길이었던 터라 적잖이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걱정은 기우 사기순 | 호수 : 190 | 2007-06-18 00:00 불교는 마치 흘러가는 물과 같이 살아 흐르는 것입니다 서암 스님은 1917년 경북 풍기에서 출생, 1928년 예천 서악사에서 출가하였다. 1936년 김용사에서 화산 스님을 은사로 비구계를 수지하였으며 김용사 강원 사교과를 수료하고, 일본대학 종교학과에 다니다 폐병으로 시한부선고를 받고, 3학년을 중퇴하였다. 당시 출가한 지 6년 된 승려로서 용맹정진해서 생사를 뛰어넘어야겠다는 각오로 정진, 득력하였다. 철원 심원사에서 강사를 역임하였고, 대승사에서 청안 스님, 청담 스님, 포산 스님, 우봉 스님, 성철 스님과 함께 정진하였다. 광복 후엔 금오 스님을 모시고 지리산 칠불암에서 정진, 마지막까지 남은 세 분 중 한 분이다. 해인사, 망월사, 청화산 원적사 등에서 정진하였으며, 예천에 포교당을 설립하기도 했다. 갑사의 토굴에서 단식 수행 등 제방선원에서 정진, 40 관리자 | 호수 : 383 | 2007-01-23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