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전통 의식 가운데 하나인 천도재를 주제로 한 불교 음악회 <땡큐 붓다 콘서트-천도재 니르바나>가 오는 6월 16일 오후 5시 서울 양재동 더케이 아트홀에서 개최됩니다.
땡큐 붓다 콘서트는 노래하는 스님이자 문화 공양주로 불리는 자명 스님(영덕 기원정사 주지)이 기획·제작한 행사로 전통 불교 의식을 명상 음악으로 승화하고 국악과 무용, 현대 음악을 한데 어우른 공연입니다.
이번 공연에는 불교 음악과 국악의 대가 박범훈 씨(대한불교조계종 불교음악원장)를 비롯해 마가 스님, 범패 법음의 대가 범진 스님, 치유 명상 음악가 태현 스님, 대법고 퍼포먼스 1인자 고금 스님 등이 함께할 예정입니다.
* 문의_ 기원정사 자명 스님 010-9343-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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