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시각의 ‘포대화상’ 등 간송재단 소장 유물 보존처리 한시각의 ‘포대화상’ 등 간송재단 소장 유물 보존처리 문화재청이 간송미술문화재단의 소장 유물인 한시각의 ‘포대화상’, 이인상의 ‘원령희초첩’, 민영익의 ‘운미난첩’ 등 총 3건 79점의 비지정 문화재 보존처리를 마쳤다. 아울러 서화·도자류 120점의 훼손을 예방하는 작업도 완료했다.‘포대화상’은 조선 중기의 화가 한시각(1621~?)이 남긴 포대도(布袋圖) 5건 가운데 가장 오래된 작품이다. 포대도란 포대를 메고 다니는 고승을 그린 그림이다. ‘포대화상’은 국내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작품으로, 1655년(효종 6년) 을미통신사 수행 당시, 일본 측 요청으로 ‘사행록(使行錄)’에 그린 것 송희원 | 호수 : 0 | 2021-05-17 14:31 처음처음1끝끝
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시각의 ‘포대화상’ 등 간송재단 소장 유물 보존처리 한시각의 ‘포대화상’ 등 간송재단 소장 유물 보존처리 문화재청이 간송미술문화재단의 소장 유물인 한시각의 ‘포대화상’, 이인상의 ‘원령희초첩’, 민영익의 ‘운미난첩’ 등 총 3건 79점의 비지정 문화재 보존처리를 마쳤다. 아울러 서화·도자류 120점의 훼손을 예방하는 작업도 완료했다.‘포대화상’은 조선 중기의 화가 한시각(1621~?)이 남긴 포대도(布袋圖) 5건 가운데 가장 오래된 작품이다. 포대도란 포대를 메고 다니는 고승을 그린 그림이다. ‘포대화상’은 국내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작품으로, 1655년(효종 6년) 을미통신사 수행 당시, 일본 측 요청으로 ‘사행록(使行錄)’에 그린 것 송희원 | 호수 : 0 | 2021-05-17 14: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