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는 성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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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는 성자 (하)
  • 백운
  • 승인 2008.04.0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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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는 성자 (하)
저작·역자 백운, 정가 10,000원
출간일 1993-10-01 분야 한강수
책정보 276쪽 | 210*148mm (A5) | 359g | ISBN(13) : 978898541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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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위로
서산대사의 의발을 전수받은 편양언기(鞭羊彦機)선사의 일대기!
작가 백운 스님은 불교계의 정화운동이 한창일 '50년대 당시, 은사인 동산 스님을 따라 서울에 와서 효봉큰스님에게 '이 뭣고 노장 -편양 선사'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옛부터 평양 근교에서 3대 신화가 전해 온다고 한다. 그 첫째는 단군신화요, 둘째는 기자신화며, 셋째는 바로 편양 선사를 지칭하는 '이 먹고 노장' 신화라 한다.
'이 먹고'는 시심마(是甚 ) 즉 '이것이 무엇인고?'를 뜻하는 '이 뭣고'가 민초들의 입과 입으로 전해지며 와전된 것으로 매양 '이 뭣고, 이 뭣고'라고 읊고 다니던 편양 선사의 보림(保任) 행적을 보며 사람들을 부르게 된 별호이다.
편양 선사는 깨달음을 중득한 후 오랫 동안의 보림기간을 통해 양지기와 거지왕초로 수많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새겨지는 자미행을 실천하였으며 이후 금강산과 묘향산에서 많은 수 법제자를 길러 오늘날 승려들의 90% 이상이 선사의 문도가 되게끔 했다.
저자소개 위로
◆ 화엄사·범어사·송광사 등의 대찰 전문강원에서 강주를 역임하시고 현재는 부산 금정사 미륵사에서 주석하시며 수선하고 계신다. 우리 불교사에 뚜렷한 자취를 남긴 큰스님들의 이야기를 소설화하여 『진묵대사·백파선사·남호율사』『부설거사·관혜조사·보덕굴』 등의 작품을 낸 바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그러한 작업의 결과물이 나올 예정이다.
목차 위로
가야산
덕유산
재입 금강산
두타행
부휴선사
평양성
걸객대왕
부휴입적
보살행
귀산
편양선사 평전
상세소개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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