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마음 밝히는 책들] 마법의 가면 외 [마음 밝히는 책들] 마법의 가면 외 마법의 가면스테판 세르방 지음, 일리아 그린 그림, 이경혜 옮김|불광출판사|38쪽|10,000원아이들의 들쑥날쑥한 감정표현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 환상적인 마법 가면 이야기다. 프랑스 최고의 그림책에 수여하는 2012년 마녀상(프랑스의 칼데콧 상) 최종 후보에 오른 작품으로 아이의 정서적 안정감을 형성하는 데 튼튼한 토대가 되어줄 만한 책이다. 혹시 후회할 일을 하더라도 자신이 여전히 사랑받는 존재이며 돌아갈 따뜻한 집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줌으로써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돕는다. 해탈장엄론감뽀빠 지음, 진우기,켄뽀 꼰촉 걜젠 옮김│운주사│627쪽│28,000원저자는 티벳불교에서 가장 존경받는 스승 중 한 명으로 티벳불교의 수행과 교학 확립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 불광출판사 | 호수 : 453 | 2012-07-20 10:19 선재 스님 - 사찰음식 대중화의 원조 선재 스님 - 사찰음식 대중화의 원조 선재 스님은 하루하루가 바쁘다. 매주 화, 수, 목, 금요일에 서울 전국비구니회관에서 오전,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사찰음식 강의를 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쇄도하는 특강 요청에 쉴 틈 없는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전국비구니회관 사찰음식 강좌는 현재 대기자만 4,000여 명에 이른다. 스님은 강의를 기다리는 대기자들에게 감사하면서도 미안해 ‘대기자를 위한 특강’을 시시때때로 열어주고 있다. 지난 1월 20일부터는 8일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현지 언론의 초청으로 ‘사찰음식과 김치’ 특강을 다녀오기도 했다.사찰음식은 약이다전국비구니회관을 찾은 날, 오전 강의가 끝나기 무섭게 스님에게 달려갔다. 최근 들어 스님을 만나기도 쉽지 않은 일이 되었기 때문에 잠깐의 틈을 이용한 것이다. 많은 일정을 소화하고 있어서인지 불광출판사 | 호수 : 448 | 2012-02-24 14:38 대안 스님 - “제대로 먹어야 근심 없이 공부할 수 있어요” 대안 스님 - “제대로 먹어야 근심 없이 공부할 수 있어요” 대안 스님을 만난 시간은 오후 2시였다. 점심시간이 지났음에도 사찰음식점 ‘발우공양’과 ‘발우공양 콩’에는 손님들이 적지 않았다. 2009년 6월 개점 이후 ‘폭발적’ 반응을 일으키며 사찰음식 대중화의 ‘전진기지’가 된 이곳에서 스님은 손님들과 눈을 맞추고 30여 직원들의 업무까지 꼼꼼히 챙기고 있다. 세밑, 바쁜 스님에게 차를 한잔 청했다.“계정혜 삼합이 겨울철 보양식”리차드 기어가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공양을 하며 “내가 먹어 본 음식 중에 최고”라며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웠던 그 자리에서 스님과 마주 앉았다. 스님은 자리에 앉기 무섭게 몇 가지의 사찰음식을 가져왔다. 인터뷰 약속을 잡으면서 스님에게 추천 음식을 부탁했기 때문이다. ‘계정혜 삼합’과 ‘채계장’,‘ 삼색전’이다. 보기만해도 군침 불광출판사 | 호수 : 448 | 2012-02-24 14:12 [마음 밝히는 책들] ‘처음 만나는 명상 레슨’ 외 [마음 밝히는 책들] ‘처음 만나는 명상 레슨’ 외 미국의 저명한 명상 지도자인 잭 콘필드가 저술한 명상을 전혀 모르는 초보자를 위한 입문서이다. 위빠사나 명상의 기본적인 8가지 명상법을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도록 매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수록된 명상 안내 CD를 사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체험할 수 있다.잭 콘필드 지음, 추선희 옮김 | 불광출판사 | 156쪽 | 12,000원2 >> 공양 올리는 마음저자가 포교원장 재임시절 각계각층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근기에 따라 펼친 법문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불교경전뿐만 아니라 동서양 고전의 풍부한 예화, 실제 만났던 사람들과의 생생한 일화와 함께 지혜롭고 자비로운 법문이 담겨있다.혜총 지음 | 불광출판사 | 344쪽 | 13,000원3 >> 나를 치유하는 마음여행마음의 진실을 궁 불광출판사 | 호수 : 445 | 2011-11-28 17:16 밥상에 올린 봄, 파릇파릇한 봄나물 성찬 밥상에 올린 봄, 파릇파릇한 봄나물 성찬 예로부터 ‘밥이 보약’이라고 했다. 값비싼 약재로 달인 탕약 한 그릇보다 매일 챙겨먹는 밥 한 그릇에서 건강을 찾으라는 이야기일 것이다. 요즘 나라 안팎으로 여러 가지 사건사고들로 소란스럽다. 구제역으로 놀란 가슴은 이웃나라 일본의 지진과 방사능 사고소식에 또 한 번 철렁 내려앉았다. 돌나물 쑥 냉이 세발나물그래서일까. 봄은 왔으되 마음은 불광출판사 | 호수 : 438 | 2011-04-26 16:4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
기사 (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마음 밝히는 책들] 마법의 가면 외 [마음 밝히는 책들] 마법의 가면 외 마법의 가면스테판 세르방 지음, 일리아 그린 그림, 이경혜 옮김|불광출판사|38쪽|10,000원아이들의 들쑥날쑥한 감정표현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 환상적인 마법 가면 이야기다. 프랑스 최고의 그림책에 수여하는 2012년 마녀상(프랑스의 칼데콧 상) 최종 후보에 오른 작품으로 아이의 정서적 안정감을 형성하는 데 튼튼한 토대가 되어줄 만한 책이다. 혹시 후회할 일을 하더라도 자신이 여전히 사랑받는 존재이며 돌아갈 따뜻한 집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줌으로써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돕는다. 해탈장엄론감뽀빠 지음, 진우기,켄뽀 꼰촉 걜젠 옮김│운주사│627쪽│28,000원저자는 티벳불교에서 가장 존경받는 스승 중 한 명으로 티벳불교의 수행과 교학 확립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 불광출판사 | 호수 : 453 | 2012-07-20 10:19 선재 스님 - 사찰음식 대중화의 원조 선재 스님 - 사찰음식 대중화의 원조 선재 스님은 하루하루가 바쁘다. 매주 화, 수, 목, 금요일에 서울 전국비구니회관에서 오전,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사찰음식 강의를 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쇄도하는 특강 요청에 쉴 틈 없는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전국비구니회관 사찰음식 강좌는 현재 대기자만 4,000여 명에 이른다. 스님은 강의를 기다리는 대기자들에게 감사하면서도 미안해 ‘대기자를 위한 특강’을 시시때때로 열어주고 있다. 지난 1월 20일부터는 8일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현지 언론의 초청으로 ‘사찰음식과 김치’ 특강을 다녀오기도 했다.사찰음식은 약이다전국비구니회관을 찾은 날, 오전 강의가 끝나기 무섭게 스님에게 달려갔다. 최근 들어 스님을 만나기도 쉽지 않은 일이 되었기 때문에 잠깐의 틈을 이용한 것이다. 많은 일정을 소화하고 있어서인지 불광출판사 | 호수 : 448 | 2012-02-24 14:38 대안 스님 - “제대로 먹어야 근심 없이 공부할 수 있어요” 대안 스님 - “제대로 먹어야 근심 없이 공부할 수 있어요” 대안 스님을 만난 시간은 오후 2시였다. 점심시간이 지났음에도 사찰음식점 ‘발우공양’과 ‘발우공양 콩’에는 손님들이 적지 않았다. 2009년 6월 개점 이후 ‘폭발적’ 반응을 일으키며 사찰음식 대중화의 ‘전진기지’가 된 이곳에서 스님은 손님들과 눈을 맞추고 30여 직원들의 업무까지 꼼꼼히 챙기고 있다. 세밑, 바쁜 스님에게 차를 한잔 청했다.“계정혜 삼합이 겨울철 보양식”리차드 기어가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공양을 하며 “내가 먹어 본 음식 중에 최고”라며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웠던 그 자리에서 스님과 마주 앉았다. 스님은 자리에 앉기 무섭게 몇 가지의 사찰음식을 가져왔다. 인터뷰 약속을 잡으면서 스님에게 추천 음식을 부탁했기 때문이다. ‘계정혜 삼합’과 ‘채계장’,‘ 삼색전’이다. 보기만해도 군침 불광출판사 | 호수 : 448 | 2012-02-24 14:12 [마음 밝히는 책들] ‘처음 만나는 명상 레슨’ 외 [마음 밝히는 책들] ‘처음 만나는 명상 레슨’ 외 미국의 저명한 명상 지도자인 잭 콘필드가 저술한 명상을 전혀 모르는 초보자를 위한 입문서이다. 위빠사나 명상의 기본적인 8가지 명상법을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도록 매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수록된 명상 안내 CD를 사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체험할 수 있다.잭 콘필드 지음, 추선희 옮김 | 불광출판사 | 156쪽 | 12,000원2 >> 공양 올리는 마음저자가 포교원장 재임시절 각계각층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근기에 따라 펼친 법문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불교경전뿐만 아니라 동서양 고전의 풍부한 예화, 실제 만났던 사람들과의 생생한 일화와 함께 지혜롭고 자비로운 법문이 담겨있다.혜총 지음 | 불광출판사 | 344쪽 | 13,000원3 >> 나를 치유하는 마음여행마음의 진실을 궁 불광출판사 | 호수 : 445 | 2011-11-28 17:16 밥상에 올린 봄, 파릇파릇한 봄나물 성찬 밥상에 올린 봄, 파릇파릇한 봄나물 성찬 예로부터 ‘밥이 보약’이라고 했다. 값비싼 약재로 달인 탕약 한 그릇보다 매일 챙겨먹는 밥 한 그릇에서 건강을 찾으라는 이야기일 것이다. 요즘 나라 안팎으로 여러 가지 사건사고들로 소란스럽다. 구제역으로 놀란 가슴은 이웃나라 일본의 지진과 방사능 사고소식에 또 한 번 철렁 내려앉았다. 돌나물 쑥 냉이 세발나물그래서일까. 봄은 왔으되 마음은 불광출판사 | 호수 : 438 | 2011-04-26 16:4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