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비워야 채울 수 있습니다.” 혜거(慧炬) 스님은 1959년 영은사에서 탄허 스님을 은사로 득도하였으며, 1961년 월정사에서 범룡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수지하였다. 탄허 스님 회상에서 사교와 사집을 수료하였으며, 영은사에서 역경사 3년결사에 동참하였다. 1963년 해인사에서 자운 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하였으며 1964년 김제 흥복사 선원 등에서 수선안거, 1966년 묵호 대원사 및 서울 대원암 주지, 86년 조계종 20교구본사 선암사 주지를 역임하였다. 78년~82년 탄허 대화상의 역경을 보조하였다. 92년 한암대종사문집편찬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88년 금강선원을 개원하여 현재까지 불자들의 경안을 열어주고 선수행을 지도하고 있다. 2000년 3월 강원도 홍천의 대봉초등학교를 임대인수하여 금강선원선수련장 기공식을 가졌으며, 화천에 관리자 | 호수 : 306 | 2007-09-25 00:00 이제는 두 손 모아 깨달음의 원을 세웁니다. 이한순(53, 법명:월송, 한국 운전기사불자연합회 청주시 지회 회장)·반채우(51, 법명:관음화) 씨 부부는 젊은 할아버지, 할머니다. 그리고 150여 명의 든든한 불자와 함께 하는 불사에 아주 바쁜 불교 일꾼이며, 불교 얘기로 긴긴 겨울밤을 지새우는 30년 지기의 인생 도반이기도 하다. 또한 자식들에게 아무 욕심없는 무념의 선수행자이며, 청주 운불련의 모든 기사들이 전국의 포교사로 하나 둘 나서기 바라는 욕심 많은 발원자이기도 하다. 부처님이 무명의 세계를 깨치고 깨달음으로 우리 곁에 오신 성도재일. 그 이른 아침의 겨울은 마침 따뜻한 부처님의 품처럼 때아닌 봄 햇살로 가득하고 무심천 건너 청주 공단 지역에 위치한 한국 운전기사 불자연합회 청주 지회(이하 청주 운불련) 법당은 20여 명 아이들의 아우성으로 관리자 | 호수 : 244 | 2007-09-13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
기사 (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비워야 채울 수 있습니다.” 혜거(慧炬) 스님은 1959년 영은사에서 탄허 스님을 은사로 득도하였으며, 1961년 월정사에서 범룡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수지하였다. 탄허 스님 회상에서 사교와 사집을 수료하였으며, 영은사에서 역경사 3년결사에 동참하였다. 1963년 해인사에서 자운 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하였으며 1964년 김제 흥복사 선원 등에서 수선안거, 1966년 묵호 대원사 및 서울 대원암 주지, 86년 조계종 20교구본사 선암사 주지를 역임하였다. 78년~82년 탄허 대화상의 역경을 보조하였다. 92년 한암대종사문집편찬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88년 금강선원을 개원하여 현재까지 불자들의 경안을 열어주고 선수행을 지도하고 있다. 2000년 3월 강원도 홍천의 대봉초등학교를 임대인수하여 금강선원선수련장 기공식을 가졌으며, 화천에 관리자 | 호수 : 306 | 2007-09-25 00:00 이제는 두 손 모아 깨달음의 원을 세웁니다. 이한순(53, 법명:월송, 한국 운전기사불자연합회 청주시 지회 회장)·반채우(51, 법명:관음화) 씨 부부는 젊은 할아버지, 할머니다. 그리고 150여 명의 든든한 불자와 함께 하는 불사에 아주 바쁜 불교 일꾼이며, 불교 얘기로 긴긴 겨울밤을 지새우는 30년 지기의 인생 도반이기도 하다. 또한 자식들에게 아무 욕심없는 무념의 선수행자이며, 청주 운불련의 모든 기사들이 전국의 포교사로 하나 둘 나서기 바라는 욕심 많은 발원자이기도 하다. 부처님이 무명의 세계를 깨치고 깨달음으로 우리 곁에 오신 성도재일. 그 이른 아침의 겨울은 마침 따뜻한 부처님의 품처럼 때아닌 봄 햇살로 가득하고 무심천 건너 청주 공단 지역에 위치한 한국 운전기사 불자연합회 청주 지회(이하 청주 운불련) 법당은 20여 명 아이들의 아우성으로 관리자 | 호수 : 244 | 2007-09-13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